삼척시는 기존에 유료로 운영하던 대학로 전구간의 노상, 노외 공영주차장 130면을 오는 7월 1일(수)부터 일시적으로 무료 운영한다. 시는 현재 성내동 대학로 주변에 지중화 사업 등 인근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공사 차량 등의 출입으로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공사 기간 중의 교통 부담을 덜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무료 개방 기간은 지중화 공사 완료 시점까지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