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이끌었던 그룹 넥스트의 전 멤버 김단, 유튜브 ‘단도리TV’로 돌아온다
신해철이 이끌었던 그룹 넥스트의 전 멤버 김단, 유튜브 ‘단도리TV’로 돌아온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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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한 가정의 가장이자, 음악인으로 소통 간절

 

왼쪽 신해철, 오른쪽 김단(사진제공 = 김단)
왼쪽 신해철, 오른쪽 김단(사진제공 = 김단)

그룹 넥스트의 보컬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상심에 빠진 대중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넥스트에서 드럼을 담당하였던 김단이 오는 7월 유튜브 방송 ‘단도리tv’로 돌아오게 되었다. 김단은 과거 넥스트 시절 큰 방황을 겪었지만, 신해철의 죽음과 결혼, 자녀출산을 겪으면서 새롭게 거듭났다.

유튜브를 개설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단은 “ 넥스트를 하면서 가장 잊지못할 것은 리더 마왕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다. 해철이형과 넥스트가 내 인생의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번 유튜브에서는 나 자신과 구독자들의 소통을 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목표다.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와 음악인들의 게스트 출연과 인터뷰도 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과거 신해철은 2009년 넥스트의 새 음반을 내놓으면서 "김단의 가입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음악)스타일로의 전환이 가능해졌다"며 그의 음악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 바 있다.

김단은 이밖에도 피아니스트 메이세컨(Maysecond) 콘서트에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쿤타 & 뉴올리언스(Koonta & Nuoliunce), 윤미래, BMK, M 등의 세션으로 활동했다.
한편 김단은 과거 넥스트 멤버시절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며칠간 연락이 두절되기도 했었다.

김단은 끝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렸던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단의 ‘단도리 TV’는 7월 중순쯤 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