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적극 추진
강릉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적극 추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시는 영유아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2022년까지 40%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에 5개소(미디어촌 5단지, 미디어촌 6단지, 미디어촌 7단지, 선수촌 8단지, 힐스테이트강릉)가 개원한데 이어, 올해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3개소(새솔, 풀잎, 더샵)와 신규아파트 관리동 2개소(강변코아루, 회산 한신더휴)에 대하여 리모델링 비용 및 기자재비 등 약 675백만원을 지원하여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개원은 7~8월경이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내년에도 신축아파트와 기존 대규모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장기임차방식 공립 전환 등 학부모의 수요가 많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