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 기부물품 전달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 기부물품 전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지난 7일 보현마을, 문수마을, 보름동산, 인람, 혜원, 베다니집, 더사랑의집, 햇살자리 등 8개소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 농업 회사 법인 ㈜부성(대표 황예섭)이 기부한 사과즙 84박스(300만원 상당) 규모의 물품을 전달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7년 9월 28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이래로 다양한 단체들의 지역민을 위한 기부를 양질의 문화적 혜택으로 시민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정기부금단체란 비영리 법인인 사단법인, 재단법인 그리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서 기부금단체로서의 지정요건을 충족하여 주무관청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된 법인이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