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극복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 기간을 맞이해 지난 8일 영주1동과 이산면을 방문해 주요 시정업무 추진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구입한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쌀20포)을 전달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예방활동 등에 직원들은 밤낮없이 바쁜 와중에서 불구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품을 구입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 과장 김문수, 권경희)는 코로나 발생초기에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인근 시군에 비해 월등히 적은 확진자 발생과 철저한 예방 방역체계 구축해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영주시 보건소 전 직원들이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