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양양공항은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에 따른 강원도 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강원혈액원)와 공동으로 8일 단체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단체 헌혈행사는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과 자회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최병순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 며 “건강한 몸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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