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시장, 임기 내 최종 목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 실현
심규언 시장, 임기 내 최종 목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 실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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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주년, 성과와 시정 운영방향 브리핑

2년간의 성과와 문제점 및 미래 성장전략 제시

펜션 가스폭발 사고 이후 불법 숙박 및 위법 건축물 추진상황 보고

산불 이후 망상리조트 복구 상황 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 안전 중심

미래세대를 위한 시민중심 행복도시 실현

 동해시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가졌다.

민선7기 지난 2년은 민선6기의 준비된 성장동력사업의 본격적인 시작과 조기 완성으로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행복 동해 시대를 만들어온 시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2년은 동해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시민 안전을 중심에 두고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시민중심 행복도시 동해를 마무리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 민선 7기 2년 시민 행복소통 한마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 등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시민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 북평산업단지 재생사업과 LS전선 2공장 증설과 제3단계 투자유치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또한, 무릉 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의 본격 개발과 추암종합개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새로운 관광지 개발을 본격화 했으며 이에 따른 동해시 미래먹거리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협력의 복지서비스 체제 강화로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대, 복합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특수학교 착공, 청소년 체육 문화센터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조성, KTX개통으로 동해시 도시브랜드 향상을 시작으로 국가 기간 교통망 사업의 본격 추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방역과 대응에 집중과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등 민선 7기 2년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작지만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성과를 준비한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발판으로 3년 차를 준비하고 있는 동해시는 첫째, 동해항은 복합물류항으로, 묵호항은 해양관광항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 민간주도의 삼척시와의 통합을 통해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만 중심도시를 로 도약한다.

둘째, 무릉권역의 웰니스 건강휴양 관광명소, 추암권역은 일출과 야간경관 관광명소. 천곡권역은 도심 속 감성 관광명소, 묵호권역은 해양레저 관광명소로. 망상권역은 세계적인 복합 관광지로 발전 등 지역이 가진 자원과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5대 권역별 복합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셋째,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일상은 혁신과 성장의 기회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관리 방향 재설정으로 정주환경에 획기적인 변화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미래를 대비한 스마트 정주환경 도시를 추진한다.

넷째, 청년 일자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강원도 뉴딜정책과 연계된 동해형 뉴딜사업의 발굴, 추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과 함께 커가는 도시를 추진한다.

다섯째, 재난으로부터 청소년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공간의 교육환경 구축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교육 방법의 대전환으로 우리시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대비에 따른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문화환경과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본격적인 민선7기 3년차를 시작하면서 코로나19라는 대재난과 시시각각 변하는 무한경쟁 사회 속에서 행복도시 동해를 향한 5가지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15일 개장을 앞둔 동해시 해수욕장 및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연초 발생했던 미신고 숙박업소 가스폭발 사고에 따른 불법숙박 및 위법 건축물 후속 추진상황과 작년 산불 이후 소실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보고 등 각 실과장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동해시는 그동안 관내 숙박업소 전수 조사를 통해 미신고 숙박업소의 양성화 및 고발·행정처분 등을 실시 중이며,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경찰 및 관련 부서와 합동단속 및 상시 모니터링을 운영해 미신고 숙박업소를 근절하고,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산불피해 재발과 침수예방 등 재난안전 방안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여름 해수욕장 운영에 관련하여 망상해수욕장은 4곳, 추암해수욕장은 1곳의 출입구를 통해 해변 출입이 가능해진다. 출입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해변 내에서 거리 두기와 안심밴드 착용 소독 방역체제구축에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클린강원패스포트 앱을 활용하며 안심밴드 착용자에 한하여 해변 출입이 가능해진다.

야간 해변 내에서는 음주와 취식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이에 따른 지침에 현수막 등 적극 홍보에 나서며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화재로 소실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도 화려하고 짜임새 있게 변화된다.

동해바다 파도 및 갯바위 형상화 등 독창적인 스칼라인 디자인과 내화성 자재 사용, 투숙객 대피 용이, 소바 안전설비강화 등 산불피해 재발방지, 레거시(기억의 존) 공간 조성(산불 피해목 활용) 등 건축계획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배수설비 개선과 교통동선 개선, 뷰지 계획고 개선 등 토목 계획에서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과 이용객 안전 도모와 해송 군락지 복원, 내화성, 내염성 수목 식재, 조경 스프링클러, 관정 연결(저류조 설치), 광장, 어린이물놀이장, 체육시설 등 조성, 단지 내 소규모 도로간 연계강화에따른 공간구조 개선에 힘썼으며 망상 한옥마을" 동해 당"을 재 건축한다.

이에 따른 한옥마을 바닥 돌 개선 및 동해당 주변 한국식 정원을 조성하게된다.

이처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복구사업 최종 보고회가 오는 7월 1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동해시청 및 수행 용역사를 비롯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강원도청, 전문 대외협력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로부터 설계 결과 보고, 향후 일정 등 개최될 예정이다.

동해시는 설계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7월 내 마무리하고, 8월 중 착공해 12개월 만인 내년 8월 복구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동해시는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심 시장은 "시민중심 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지도 40년이나 지났으나 그동안 흘린 시민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아직도 고스란히 우리의 모두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라며 이제 4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또 다른 40년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 전환적 시점으로 민선 7기 남은 2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생존 전략, 행복 전략을 하나하나 착실히 실천해 성장과 행복을 향해 전진하는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제 우리시 미래를 바꾸어갈 5대 성장전략을 착실히 준비하고, 시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가 계획했던 미래가 현실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믿으며  최종 목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빠짐없이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시정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