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사실확인과 재발방지 위한 노력 기울여야
진상규명 논란이 정치 공방으로 변질돼선 안 돼
진상규명 논란이 정치 공방으로 변질돼선 안 돼
김부겸 전의원 캠프는 고)박원순 성추행 논란관련 서울시 인권위원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객관적 사실확인과 재발방지 위한 노력과 진상규명 논란이 정치 공방으로 변질되는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16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며 자칫 진상규명의 필요성이 정치 공방으로 왜곡되는 것 같아 우려감을 전하며 우선 사실이 중요하나 현재 한쪽의 주장만 있어 지금 상태에서 당 대표 후보가 섣불리 얘기하면 한편으로는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가, 다른 한편으론 사자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먼저 객관적 사실 확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규명은 필요하다고 보고 ‘서울시 인권위원회(위원장 한상희)’의 조사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정쟁으로 몰고 가는 야당의 행위는 고소인도 고인도 원치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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