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장관, 삼척시 지역 현안 논의
김부겸 전 장관, 삼척시 지역 현안 논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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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21일 삼척시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이정훈 시의장과 삼척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이후 강원도 지역을 돌며 지역 현안 행보를 이어가는 김 전 장관은 “최근 유치가 확정된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도주의적 지원과 금강산관광 재개 등으로 막힌 남북관계의 활로를 뚫어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이 ‘강원도의 힘’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자양분으로 강원도가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전초기지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