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부, 통일부 명칭 바꾸어야 한다
(칼럼) 정부, 통일부 명칭 바꾸어야 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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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공산당은 1950년 한국전쟁(6.25 남침)이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한 공산화(북한 노동당규약 제1조:대남적화통일)를 획책, 갖은 테러와 자유대한민국내 공작원 침투등 목표 달성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러나 오늘 날 자유대한민국은 어떤가?

이들의 목표를 인정 하기는 커녕 환상적인 통일론으로 북의 노리개 감이 되고 있다.

북한공산당이 말하는 통일은 대남적화통일(남한공산화)임이 명백하다.

반면, 자유대한민국은 그냥 통일 통일 하고있어 5000만 국민들은 통일의 방향이 무엇인지 헷갈린다.

정부는 통일의 방향이 무엇인지 길을 묻고 있는 국민들에게 답 해야 한다.

정부는 즉시 통일부 명칭을 "자유민주통일부"로 바꾸어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자유민주적인 방식의 통일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려드려야 한다.

노동부가 고용에 중점을 둔 고용노동부로 명칭을 변경했음과 같다.

우리 정부는 통일부 명칭을 자유민주통일부로 바꾸어 국민들로 하여금 통일의 방향을 알도록하고 국론을 결집 시켜 나가야 한다.

북한공산당은 민주라는 표현은 써도 자유라는 표현은 절대로 쓰지않는다.

자유는 공산독재의 적이기 때문 이다.

소중한 자유를 지켜 가는데 온 정성을 쏟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