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불필요한 민원서류를 줄이고, 중첩되고 지속적인 업무의 경우 기존 서류로 대체하게 함으로써 불편함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입찰 및 계약·기타 거래시 요구되는 불필요한 서류 과다제출로 임업인 및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킨 보이지 않는 규제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 제출한 서류로 공용차량 임차계약시 대체 할 수 있게 11건에도 적용했다.
안영섭 소장은 “앞으로도 규제개선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생활 불편 규제가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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