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산하 김우영 작가 사진전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열려
정선산하 김우영 작가 사진전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열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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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선산하 김우영 작가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정선산하 김우영 작가 사진전은 8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청정한 정선의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전에는 하늘과 구름, 아름다운 자연의 만남이 있는 동강을 비롯한 동강할미꽃, 덕산기 계곡, 함백산, 구미정 등 총 28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잠시나마 아름다운 정선산하 사진과 함께 마음의 휴식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영 작가는 고향이 정선으로 정선아리랑제를 비롯한 아리랑센터, 정선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단체사진전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것은 물론 정선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