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맹방리 맹방해수욕장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모녀가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사고는 1일 12시 27분경 맹방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아이가 떠내려가서 엄마(경기도 고양)가 구해 바위 위로 올라갔으나 파도가 너무 심해서 못 나오고 바위 위에서 구조 요청했다. 구조된 모녀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여 병원이송 하지는 않았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