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이오화력본부,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추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추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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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동해시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손 잡(JOB)고 좋은 일자리 더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해시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것으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고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대상자 선정 및 관리, 개인사업자 등록 행정 지원, 창업에 필요한 장소 마련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6월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협약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최종 6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자격증 취득까지 3주간의 기간이 남았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마련한 별도의 공간에서 창업을 시작 할 예정이다. 또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창업에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것이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에 취업취약계층 여성과 주민 모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