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로 따뜻한 마음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로 따뜻한 마음 전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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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여성회장 김명서)는 9월 17일(목) 오전 9시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법전면 법전리 모랫골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김명서 여성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며 “앞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