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천군 화촌면 릴레이 후원 동참 이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천군 화촌면 릴레이 후원 동참 이어져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0-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성산1리 손지애 씨 화촌면 릴레이 87번째 후원 참여
- 관내 익명의 후원자 화촌면 릴레이 88번째 후원 참여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민들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산1리에서 어머니와 함께 소나무식당을 운영하는 손지애 씨는 9월 17일(목) 오전 9시 30분 화촌면사무소를 방문해 릴레이 후원의 87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손지애 씨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많은 분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이번 기탁으로 화촌면 릴레이 후원 모녀 후원자가 탄생했으며, 손지애 씨의 어머니 심미자 대표는 일 년 전 같은 날에 화촌면 릴레이 후원 55번째 주자로 나서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어 면사무소를 찾은 관내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릴레이 후원의 88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재작년 익명을 부탁하며 조용한 선행을 펼쳤던 후원자는 이번에도 익명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안정훈 화촌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손지애 씨와 익명의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맞춤형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