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을 뜻하는 단어 ‘블루(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에게 생긴 우울증을 뜻하는 말이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함을 느끼며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숙면·기상 시간 규칙적으로 하기. 코로나19 이후로 집은 휴식처이면서 학교이고, 독서실이고, 사무실이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생활의 규칙을 만들고 지켜야한다.
△ 가볍게 운동하기. 숙면과 기상을 규칙적으로 했다면, 30~40분 동안 가벼운 운동은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SNS, 전화를 통해 자주 안부 묻기.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더라도 페이스톡, 화상 대화 등으로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유지하자. 그 어떤 우울증 처방 약보다 든든한 마음 방역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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