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해로 온 16명의 새내기 해양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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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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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신임 해양경찰관 16명 임용 신고식 가져 -

[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16일 오전 9시 신임 해양경찰관 16명(남 14명, 여 2명)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지난 10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226기 졸업생으로 올해 1월 13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하여 9개월여 동안 기초체력, 직무지식, 함정운용 및 인명구조능력 등을 습득했고, 최첨단 종합
훈련센터에서 조함시뮬레이션 및 선박재난대응 등 수준 높은 훈련과정을 마쳤다.


이번 동해해경서로 배치된 16명의 새내기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부서 소개 및 관내 특성 등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최 일선 현장부서인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배치되어 해상치안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해해경서장은 임용식에서 “수많은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충실하여 해양경찰 발전에 초석이 되고, 국민을 위한 최상의 해상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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