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119사랑회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관내 10개 가구에 각 50만원씩, 총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병은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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