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태백,정선 지역위원회(위원장:김동완)와 ㈜동행 방역업체(대표:남우영)에서는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공다중시설(5개지역)의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을 9.18~9.29까지 3회에 걸쳐 5개지역을 중점 전개했다.
지역위는 예로부터 추석명절은 가족, 친지, 친구 등 그 동안 경향각지에서 생활하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여 서로 정을 나누던 우리들의 옛 전통이자 어르신을 찾아뵙고 효를 실천하는 명절이었다.
올해는 긴 장마와 코로나로 어느때보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명절이 되리라 판단되지만 명절기간내 지역내 관광지의 숙박업소의 예약율이 높다는 기쁜소식이 언론매체의 통하여 접했지만 코로나로 다소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어 공공 다중시설인 동해버스종합터미널, 동해 · 묵호역과 관광지 숙박시설인 망상오토캠핑장을 집중 방역했다.고 전했다.
김동완위원장은 코로나로 다소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연휴기간내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로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이 다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금번 방역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장비와 방역약품, 인력을 지원한 ㈜동행(대표:남우형)은 예비사회적 기업신청을 통해 앞으로 지역내 기관, 단체들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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