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쓰레기 소각 옆 건물로 번져
아궁이에서 쓰레기 소각 옆 건물로 번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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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갈천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삼척소방서에 의해 진화됐다.

사고는 6일 오후 1시 57분경 삼척시 갈천동 한 농가에서 아궁이에 쓰레기를 소각 중 부주의로 화재 발생했다. 이 사고로 3층 중 1층 일부가 소실됐으며 옆 건물 외부 창고로 연소확대되기도 했다.

출동한 소방서는 도착 후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으나 소방서 추잔 300만 원에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