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 국내 첫 번째 쇼피파이 POD(주문형인쇄)서비스 앱 ‘마플샵’ 출시
마플코퍼레이션, 국내 첫 번째 쇼피파이 POD(주문형인쇄)서비스 앱 ‘마플샵’ 출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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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코퍼레이션, 마플샵 쇼피파이 앱 출시로 글로벌 진출 첫 발

해외 판매에 적합한 마플샵 드랍쉬핑 서비스 활용

마플샵 크리에이티브셀러 쇼피파이앱 활용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쇼핑 기능 연동 가능

 

 

사진: 국내 첫 번째 쇼피파이 POD서비스 앱 ‘마플샵’ 출시
사진: 국내 첫 번째 쇼피파이 POD서비스 앱 ‘마플샵’ 출시

 

 ‘마플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쇼핑몰 호스팅 플랫폼 ‘쇼피파이’에 국내 첫’POD (Print-On-Demand: 주문제작인쇄) 서비스 앱 ‘마플샵’을 출시 한다.

마플코퍼레이션은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과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의 운영사로 국내 주문형 인쇄 시장의 리더이자 독자적인 온라인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마플샵’은 상품 판매를 위한 복잡한 머천다이징 절차 없이 디자인만으로 온라인에서 상품을 만들어 판매가 가능한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 인기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무비용 무재고로 쉽고 빠르게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할 수 있다.

쇼피파이는 캐나다에서 시작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규모에 관계없이 쉽게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기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이 125조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재고관리, 결제, 물류 및 배송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외에는 쇼피파이 앱 스토어를 통해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 20% 이상의 쇼핑몰이 쇼피파이로 제작됐으며, 북미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메이저 주문형 인쇄 플랫폼들 역시 쇼피파이 스토어와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 

마플샵 쇼피파이앱은 드랍쉬핑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도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판매가 되면 상품 제작부터 배송 및 CS까지 모든 서비스가 마플샵을 통해 자동으로 제공되며 마플샵의 직관적인 상품 디자인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디자인 상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수익 설정이 자유롭고 주문 처리가 자동화 되어 편리하며 단 1개의 제품도 전 세계 어디든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91개국에 글로벌 배송 지원을 하고 있으며 배송 국가는 점차 확대 예정이다.

쇼피파이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인 만큼 이제는 누구나 마플의 쇼피파이 앱을 통해 자신의 쇼핑몰을 열어 완제품은 물론 디자인만 있으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POD 굿즈 셀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마플샵 박혜윤 대표는 “이번 쇼피파이 앱 론칭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주문형 인쇄시장에 마플샵이 첫 발을 디뎠다”고 소개했다. “마플샵 쇼피파이앱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플랫폼의 쇼핑기능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SNS를 통해 굿즈샵을 홍보하는 크리에이티브셀러들에게 글로벌 진출 판로 확대를 이끌어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플샵 쇼피파이앱 이용법은 간단하다. 쇼피파이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은 고객이 주문하면 쇼피파이 스토어와 자동으로 동기화 돼 마플샵을 통해 모든 주문이 연결된다. 이용법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쇼피파이 앱 스토어에 마플샵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