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안흥면 파프리카작목반(대표 권오성)은 10월 16일 10시, 횡성군 안흥면에 저소득층을 위한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안흥면 파프리카작목반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매 명절마다 안흥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료비, 식료품 구입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권오성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끼리 사랑하고 봉사하는 안흥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후원활동 의지를 표명하였고 김종선 안흥 면장 또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위하여 선뜻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의 의미가 진심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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