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세무과는 16일(금)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0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평가에서 받은 ‘우수상’ 시상금 50만 원을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기탁했다. 세무과는 지난 5월에도 ‘도 2019회계연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우수 시‧군 평가’에서 태백시가 장려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 150만 원 전액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