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한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기관 간 업무협약
북평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한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기관 간 업무협약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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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이규헌)는 16일 오전 11시 북평산업단지 내 대형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 관리를 위해 2019년 3개 기관(대한송유관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대상은 총 10개 기관으로 동해시, 동해경찰서, 동해소방서,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GS동해전력,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석유공사, 대한송유관공사 영동지사,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등 북평산업단지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업무협약을 가졌다.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1)각 기관은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협력하고 2)안전한 일터환경 조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추구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을 담았다.

이규헌 동해지사장은 "위험물 취급기업과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을 통한 산업단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단지 재난안전사고 발생이 감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