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지역별 확진환자 집계방식이 조금씩 달라
정부 및 강원도 집게 숫자와 통일하여 혼란 최소화
정부 및 강원도 집게 숫자와 통일하여 혼란 최소화
강릉시는 지난 17일(토) 강릉#22번 확진환자 발생 이후 이번에 발생 된 확진환자의 경우 정부 및 강원도의 집계현황과 동일하기 위하여 서울 2명을 포함해 환자번호를 강릉#25번으로 부여했다.
그동안 코로나19 발생 초기 확진환자 동선 공개내용 범위의 혼선과 더불어 지역별 집계방식이 조금씩 달라 강릉에서는 (#서울 1. 2) 20. 3. 8일 강릉방문 중 강릉동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만 받고 서울로 귀가한 후 확진 판정/ 20. 3. 27일 평창 방문 중 검사만 강릉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후 귀가 학진 판정) 등 서울 2명을 별도 관리했으나 정부 및 강원도와의 집계현황을 동일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확진환자 번호부터 (#서울 1.2) 2명에 대한 수치를 강릉으로 집계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앞으로 정부의 확진환자 집계방식에 따라 "선별진료소 이용 기관 소재지의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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