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삼척기지본부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청렴상생윤리캠프를 2020년 10월 15일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청렴상생윤리캠프는 공사의 청렴윤리경영을 전파해 협력업체들의 자발적 청렴윤리마인드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배려하는 지속적 청렴윤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집체교육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0년 비대면 청렴상생윤리캠프에는 LNG선 입출항 및 하역자업 관련 협력업체 전 직원들이 참여해 모바일과 PC접속을 통해 (온라인)자가학습 및 각 업체별 청렴사례 발표, 청렴표어 공모를 통해 실질적인 청렴윤리문화가 정착되도록 했으며, ZOOM이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 [도전!청렴골든벨]을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실시간 댓글을 나누는 등 양방향 소통으로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형철 삼척기지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방역사고, 안전사고없이 안정적으로 천연가스가 공급될 수 있었던 공로에 대해 모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녹화영상으로 전달했으며, 청렴표어 우수작과 골든벨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29일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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