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성희) 취미동아리인 도자기동아리(대표. 심재화), 제빵동아리(대표. 김소미), 커피동아리(대표 현은자, 김민지)
회원들이 최근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래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향토인재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80여만원을 기탁하였다.
취미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10월 11일 취미교실 바자회에서 마련된 회원들의 정성어린 작품의 판매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역인재양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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