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석 동해시의원 "농성이 아닌 서류요청 6일째" 상기
최재석 동해시의원 "농성이 아닌 서류요청 6일째" 상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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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이창수, 최재석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자청이 제출한 투자의향서에 강한 의혹과 동자청의 대화 상대를 바꿔달라 요구했다.

더욱이 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제기한 사업자 투자유치 방식으로 어떤 자료를 제시했는지, 모든 업체에 같은 조건을 공정하게 제시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11일 시의회 간담회 이후 의혹이 풀리지 않아 아직까지 동자청을 떠나지않는것이라고 말하며 동자청이 주장하는 불법점거는 전혀 사실과 틀린것으로 단지 시민들이 원하는 자료를 받기 위한 정당한 행위로 불법점거라는 동자청 입장에 강한 반감을 보였다.

최재석 의원은 "우리는 아직도 동자청과의 간담회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가 요구한 자료를 받기 전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동자청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아전인수격 행태라 질타하며 청 입장을 대변하는 새로운 대화 상대를 지목해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 11일 동해시의회는 동차청과의 면담 후 입장문을 통해 동해시민과 시의회는 사업자 선정 과정부터 문제가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한 달이 넘도록 기본적인 사실조차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더욱이 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사업자를 공모 방식이 아닌 투자유치 방식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도 어떤 자료를 제시했는지, 모든 업체에 같은 조건을 공정하게 제시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라며 유감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이창수 의원은 일각에서 부동산 의혹을 제기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의혹을 제기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산자부에 대한 동자청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 확인해보았냐는 질문에는 아직 요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도가 자료요구거부에 형사고발 관련하여서는 동해시 의지를 다시금 도의원에게 피력하여 진행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강원도의회를 향해 동자청에대한 사무감사 등 미지근하고 충실하지 못한 대응에 갑갑하다며 직격했다.

이창수 의원과 최재석의원은 앞으로도 상황종료시까지 매밀 오전 10시 기자브리핑과 오후 2시 동자청장의 면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동자청 관계자는 토지보상, 사업의 진행 문제 등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어떠한 사레도  지금까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지난 9월과 10월 2차레나 동해시민의 민원에 의한 도시계획 보류 요청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오는 11. 20일 도시계획 실무자 회의에 기대감을 전했다.

이와함께 지난 10 21일 제 1금융 NH투자증권과의 5천억원의 투자의향서 체결과 작년매출 1조 7천억원과 신용A등급 건설업체인 E테크건설을 사업자로 선정 참여의향서를 받아 순항중이라며 망상1지구가 없는 사업진행은 생각해본적도 없는 중요한 구역이라고 재 강조했다.

덧붙여 망상구역내 공공구역 개발, 도로, 공원 등 부지에대해 사업자가 구입 후 개발하라는 동해시의 태도는 사업을 하지말라는 것과 같다며 가혹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는 17일일(화) 강원도의회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 중인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에 동해시의회, 망상지구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 제기한 개발사업자 선정 관련 의혹 제기 등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 간 갈등이 생김에 따라 지역 의견수렴과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현지시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