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주 도의원 부위원장 선임
강원도의회는 11.18.(수) 제1차 영월 ~ 삼척 고속도로 추진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김상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삼척1)을 위원장으로, 나일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정선2)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을 마친 영월~삼척 고속도로 추진 특별위원회는 제천~영월 구간과 영월~삼척 구간이 동시에 착공하여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완전개통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위원회명 |
인 원 |
위 원 명 |
비 고 |
기획행정위원회 |
2명 |
김경식, 안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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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위원회 |
1명 |
장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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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위원회 |
1명 |
신명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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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
3명 |
김상용, 나일주, 이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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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위 원 회 |
2명 |
김혁동, 박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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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용 위원장은 “강원 남부권의 열악한 교통망은 지역발전에 매우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강원남부권 주민의 염원인 평택~삼척 간 고속도로의 완전개통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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