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살을 쏘고 과녁을 그려 넣어도 좋아!
속초교육문화관은 21일(토)과 28일(토) 2회에 걸쳐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독서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를 미리 정해놓지 않고 여러 방향의 탐색 과정을 거친 후에 결정해도 좋다는 의미의 ‘먼저 화살을 쏘고 과녁을 그려 넣어도 좋아’라는 부제로 청소년에게 독서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이 꿈꾸는 진로를 모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속초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진로 탐색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 인식과 건전한 직업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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