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동 신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박성동 신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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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제37대 청장으로 박성동 신임 청장이 11월 30일 취임했다.

 지난 1990년 해운항만청 마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국토해양부 해안권발전기획과, 해양수산부 감사관실, 해양환경정책과 등을 거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부임했다.

 박성동 청장은 ‘21세기 해양강국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환동해권의 중심 항만인 동해항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신북방교역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바다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