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역키트 제작 및 나눔, 클린강원캠페인, 북평민속시장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
사랑의 방역키트 제작 및 나눔, 클린강원캠페인, 북평민속시장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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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28일(토) 향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방역키트제작 및 나눔, 일반봉사자와 청소년 봉사자들이 북평 민속시장에서 2020 클린강원캠페인, 북평민속시장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제작된 사랑의 방역키트는 소외계층에게 동별과 시설로 일괄 배부 될 것이며, 클린강원캠페인은 코로나 19시대를 대비한 청정 동해지역 홍보를, 북평민속시장 서민 경제 살리기는 코로나 19시대가 장기간 됨에 따라 지역의 최저 생활 안전망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제작한 사랑의 방역키트는 청소년 봉사자 20여명이 발열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캠페인과 서민경제 살리기 봉사자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 거리를 유지 하면서 방역키트와 마스크, 물티슈, 방석 등을 배부하면서 사랑의 방역 키트 배부, 코로나 19에서 청정지역을 클린강원캠페인, 북평민속시장의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진행 됐다.

김창래 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제작에 도움을 주신 향로문화의집 최소영 관장님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코로나 19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대한 비대면 홍보 방법으로 사랑의 방역키트와 나눔과 클린강원캠페인, 북평민속시장 서민경제 살리기를 하는 방법을 강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