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행정과 등 4개과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동해시 행정과 등 4개과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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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04회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석찬)에서는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문화교육과에 대한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이정학 의원은 “전입기념품 지급 시 상품권 지급을 지양하고 동해페이나 지역 상품을 활용하여 지역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고 제안했다.

최석찬 의원은 “민간주도의 동해·삼척 통합이라는 기본 입장에 충실하고, 관공서에서는 조금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을 주문했다.

박남순 의원은 “전천강을 생태하천으로 보전하기 위해 인위적인 건축물 설치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현 의원은 “푸드뱅크 운영 시 다양한 물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후원처를 적극적으로 개발해달라”고 촉구했다.

임응택 의원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장애인신문 구독료 등 간접적인 지원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ㅈ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협력관의 업무를 일부 시업무로 조정하는 등 성과없는 협력관 배치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고 주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