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기관, 단체, 강릉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LP가스(대표 이상경)은 3일(목) 10시 20분 시청 8층 회의실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하여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같은 날 강릉시석재사업협동조합(이사장 강성택)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강현숙 복지국장에게 기탁했다. 또한 한국생활개선강릉연합회(회장 최순규)에서도 임원들과 함께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한편, 이상경 LP가스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따뜻한 기업들의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