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04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4회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석찬)에서는 안전과, 허가과, 건설과에 대한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이정학 의원은 “효율적인 CCTV 유지관리방안을 강구하여 자치단체의 늘어나는 유지관리비용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재석 의원은 “내년 안전도시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응택 의원은 “농촌이 범죄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농촌마을 재난안전 CCTV 구축 사업에 신경 써달라 ”고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종합적인 시설물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주변에 상존하는 안전사고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지킴이 활동과 안전점검 용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소규모 재해취약 정비대상 선정시 정확한 수요조사와 산출근거를 명시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