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04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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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석찬)에서는 도시과, 환경과에 대한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박남순 의원은 “행정기관으로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을 관리하는 공정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주현 의원은 “SNS를 활용한 도시재생 서포터즈 운영 사업의 실적을 면밀히 검토해 효과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임응택 의원은 “이월되는 동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고, 소규모 아파트 입주자 선정 과정에도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부진한 천곡명품거리 조성사업이 내년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정학 의원은 “도시계획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도시계획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민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석 의원은 “삼화지역도시재생사업 컨셉이 지역의 특성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며 냉정하게 실현가능성을 파악하고, 주민 자립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