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주최)와 강원테크노파크(주관)는 코로나19로 경색된 도내 기업의 중남미 멕시코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12.18.(금) 10시부터 13시까지 「중남미(멕시코) 진출전략 웨비나」를 인터넷(ZOOM)으로 개최한다.
금번 개최하는 웨비나는 강원테크노파크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네트워크를 활용해 멕시코 시장 의료·미용기기 인허가 절차,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 그리고 멕시코 상관행 및 시장진출 준비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 1981년에 설립되어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하여 활동해 오고 있으며, 750만 재외동포 중 최대의 한민족 해외 경제네트워크로서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0,000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
특히 시장에 대한 개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인허가 실무절차를 진행해 수입한 경험이 있는 옥타지회 회원을 강사로 섭외했고, 세계적으로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멕시코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은 물론 해외무역에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현지 상관행 등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시장진출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웨비나에 참여한 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의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금번 멕시코시장 진출전략 웨비나를 시작으로 중남미에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