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살수차 김기영·소잉마마 대표 최미정 부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쾌척
영주살수차 김기영·소잉마마 대표 최미정 부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쾌척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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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진용)은 영주살수차 대표 김기영과 소잉마마 대표 최미정 부부가 28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영주살수차 김기영 대표는 휴천2동 6통장으로 평소 통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동네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지역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잉마마 최미정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로 활동하면서 수제 수세미 및 마스크 제작으로 물품 및 재능을 기부를 했으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휴천2동을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동네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김기영 최미정 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진용 휴천2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한 김기영, 최미정 부부에게 감사를 인사를 전하며, 관내를 세밀히 살펴서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