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량 현금 84만원과 체크카드 절취 검거.
화물차량 현금 84만원과 체크카드 절취 검거.
  • 편집국
  • 승인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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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시정하지 않고 일을 하는 사이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던 현금,카드 절취 -

(강원/ATN뉴스) 화물차량 문을 시정하지 않고 일을 하는 사이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던 현금 84만원과 체크카드 등이 들어 있는 가방 1개 절취한 피의자거했다.

피해자 김모씨(50세)는 일정한 주거가 없는 사람으로 지난 14. 9. 15. 오전 5시~7시에 강릉시 원대로 쉐보레서비스센터 앞 노상에서 피해자가 화물차량 문을 시정하지 않고 일을 하는 사이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던 현금 84만원과 체크카드 등이 들어 있는 가방 1개를 절취한 혐의다.


강릉경찰은
동해시 신한은행에 도난된 50만원권 자기앞수표 입금확인후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자기앞수표 확보, 이서자 확인 결과 동해시 천곡동 ○○단란주점 업주가 입금된사실을 확인 인천에서 여행온 50대 초반 남자로부터 주류대금으로 받은 것이라는 업주 주장과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의 끝번호 한자리가 없는 이서 내역 발견 주민번호 끝번호를 조합 피의자 특정 업주에게 얼굴사진 선면 및 발생장소 부근 방범용CCTV영상 대조 결과 인상착의 일치됨을 확인했으며 지난10월11일 경기 고양서에서 현행범인체포후 구속영장발부했다.

피의자 김씨는 절도사실을 시인했으며 절취한 현금은 전액 유흥비로 탕진한것으로드러났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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