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19일 오후6시 전상범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에서 하림홍천대리점(대표 이정화)이 코로나19와 동절기에 기운이 없으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한 몸보신 즉석 삼계탕 160마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정화 하림홍천대리점 대표는 (사)이웃의 회원으로 매월 정기적 연탄배달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과 추천은 물론 보육시설 한 학생에게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재 고3학생이 되기까지 매월 10만원씩 학생계좌로 지정기탁을 하고 있다.
또한 홍천읍사무소 제19호 행복나눔가게로 매월 정기적 물품후원과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학천 이사장은 “홍천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시며 매월 연탄배달 동참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을 후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내에 160명의 어르신들께 맞춤형으로 전달되어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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