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안전관리 홍보
평창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안전관리 홍보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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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잦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픽토그램을 배부하며 안전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구는 생명문' 홍보는 코로나19로 개방된 주 출입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유사시 시민의 혼동을 최소화하고 비상구 내 적치물 금지 확인 등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확인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행위이므로 어느 장소를 가던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 유사시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