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 따사로운 토요일 주말을 즐기는 노 부부의 모습이 정겹다. //시간을 손에 쥐고 해변을 걷는다. 시간의 오래된 내부는 단단하고 빤짝인다. 노부부를 따라 노부부의 발자국이 해변을 걸어간다. .......//( 시인 김현 노부부 중에서)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