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 윤석현)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추세에 부응하고 신규감독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1.21.(목) 대규모 국‧실장 인사를 단행하고 구원호 실장을 신임 강릉지원장에 임명(시행일 : 2.5.)했다.
구원호 신임 강릉지원장은 ’92년 이후 30여년간 국민은행, 금융감독원에서 은행 실무 및 감독․검사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로, 특히, 금융회사 여신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추고 있어 강원 영동지역 금융민원업무, 금융지원업무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강릉지원은 불합리한 금융관행 시정 등을 통해 지역내 건전한 금융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를 두텁게 보호하여, 금융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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