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에 따르면, 강원지역 2021년 1월 수출액은 1억9천만 달러, 수입액은 1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32.9% 증가, 수입은 29.0% 감소했다.
1월 전국 수출액 480억불, 수입액 443억불,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3.6% 증가
수출 주요품목 중 자동차부품(22백만불) 및 시멘트(13백만불)는 각각 전년 동기(’20.1월) 대비 5.7%, 22.5% 감소한 반면 식료품(31백만불), 기계류·정밀기기(30백만불), 화공품(25백만불)은 각각 10.6%, 15.1%, 148.9% 증가했다. 수입 주요품목으로 천연가스(48백만불)는 51.6%, 석탄(25백 만불)은 54.5% 감소하고, 수산물(26백만불) 16.5%, 기계류(11백만불) 10.8%가 전년 동기(’20.1월) 대비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은 미국, 중국, 동남아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20.1월) 대비 각각 45.0%, 47.0%, 27.8%가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 수입은 중국은 전년 동기(’20.1월) 대비 13.4%가 증가한 반면 미국 및 동남아의 수입은 각각 78.7%, 5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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