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폐자재 창고에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는 15일 오후 1시 19분경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폐자재 창고에서 불꽃이 많이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42분경 성산면 보광리에서도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당국에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주택 지붕이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2,351천원(부동산)의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않았다.
강릉소방서는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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