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
한용우 제54대 동해세관장이 15일 취임했다.
한용우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실물경제가 매우 나빠진 현상황에서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 대신 직원사무실을 찾은 한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관내 수출입업체에 대한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를 당부하며 “청렴한 자세와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자로서 다함께 소통과 화합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한용우섹나장은 1964년생으로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 졸업(‘85.2),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 (‘09.5 ~ ‘11.4),관세청 심사정책국 사무관 (‘11.4 ~ ‘16.7),인천세관 화물정보분석과장 (‘16.7 ~ ‘17.9),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17.9 ~ ‘20.1),천안세관장(‘20.1 ~ ‘21.2)역임 후 동해세관장(‘21.2~)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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