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토마토영농조합법인(대표 홍순용)은 26일(수) 평창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평창장학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홍순용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평창군 학생들이 학업에 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한 평창토마토영농조합의 관심과 기탁에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의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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