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강릉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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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 18시부터 27일 09시까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934명 소방차량 등 장비 49대를 동원해 초기대응출동태세를 구축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행사 취소 지역(남대천 둔치)등 센터별 화재쥐약대상 소방순찰 ▲정원 대보름 화재예방관련 협조 공문 발송 ▲화재 등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철저 등을 중점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동안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