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취약지역 내 산불예방 숲가꾸기 신규사업 집중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21. 2. 25. (목) ’21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착수에 앞서 지방청장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소관 국유림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생활권 주변 산불취약지역에 숲 관리를 해줌으로써 대형 산불을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예산 250백만원 투자하여 강원도·경기도 일대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240ha을 적극 추진한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핵심구역과 일반구역으로 구분하여, 핵심구역은 민가 등 인접지역에 강한 밀도로 나무를 제거하고 전량 산물수집하여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1년 신규사업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으로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대형산불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국민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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